오늘은 제가 정말 재밌게 관람했던 DC영화 '아쿠아맨'(2018 개봉) 등장인물, 줄거리, 관람객 평을 알아보려 합니다. 아쿠아맨 1을 보고 정말 재밌어서 3번은 더 본 듯합니다. 아쿠아맨 2도 얼마나 기다려지던지.. 아쿠아맨 2가 개봉한다는 소식 듣고 정말 신나 했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보러 갔었네요.
우선 아쿠아맨 1 등장인물 소개할게요.
등장인물
-아서 커리 /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반은 인간, 반은 아틀란티스 수중 왕국의 마지못해 계승자가 되는 인물입니다. 땅에서 자란 그는 이중적인 정체성과 씨름하고 처음에는 그의 운명을 거부합니다. 그는 강인함, 용기, 약간의 유머와 투박하고 반항적인 태도가 특징입니다.
-메라 (앰버 허드):
제벨의 아틀란티아 부족의 왕의 전사이자 딸인 메라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강하고 독립적인 인물입니다. 그녀는 아서가 그가 가진 책임을 이해하도록, 그리고 그 책임을 실행하도록 돕는 가이드이자 파트너 역할을 합니다.
-옴 / 오션 마스터 (패트릭 윌슨):
아서의 이복형제이자 주요 적대자인 옴은 수중 왕국들을 통합하여 표면 세계와 전쟁을 치르려고 합니다. 그는 자랑스러운 아틀란티안이고 인류를 해양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며 인류에 대해 깊은 분노를 품고 있습니다.
-누이디스 벌코(윌렘 대포):
아틀란티스 왕좌의 충실한 조언자이자 아서의 멘토인 벌코는 어린 시절부터 아틀란티스의 방식으로 아서를 훈련시켜 왔습니다. 그는 매우 현명하고 아틀란티스의 운명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 만타(야야 압둘-마틴 2세):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노리는 해적, 블랙 만타는 첨단 기술과 아틀란테의 무기를 사용하여 강력한 적이 됩니다.
-아틀라나 (니콜 키드먼):
아서의 어머니이자 아틀란티스의 전 여왕. 표면 세계와 아틀란티스에 대한 그녀의 사랑이 그녀를 정략결혼에서 멀어지게 하고 나중에 아서의 여행에 영감을 줍니다.
-토마스 커리(테무에라 모리슨):
아서의 아버지, 아서를 키우고 그에게 바다와 인류에 대한 사랑을 심어준 등대지기입니다. 매일 아침 아틀라나(니콜 키드먼)를 기다리며 바다를 한없이 바라봅니다.
줄거리
이야기는 아틀란테 여왕 아틀라나와 등대지기 토마스 커리의 로맨스로 시작되어 아서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그녀의 가족에 대한 압력과 위협 때문에 아틀라나는 아서를 그의 아버지에 의해 길러지게 하면서 아틀란테로 돌아옵니다.
몇 년 후 아쿠아맨으로 알려진 아서는 잠수함 납치에 개입하여 나중에 블랙만타가 된 데이비드 케인을 만납니다. 이로 인해 옴이 수면 세계에 맞서 수중 왕국을 통합하려는 일련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메라는 아서에게 옴의 왕위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도록 설득하고, 아서의 정당한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강력한 인공물인 아틀란 왕의 잃어버린 삼지창을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관람객 평
긍정적인 리뷰: 관객들은 영화의 놀라운 비주얼과 상상의 세계 구축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수중 장면은 시각적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어내며 활기찬 색상과 복잡한 디자인으로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제이슨 모모아의 아쿠아맨 묘사는 많은 사람들이 슈퍼히어로에 대한 그의 카리스마 있고 투박한 이해를 높이 평가하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액션, 유머, 모험의 혼합도 강조되어 영화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으로 만들었습니다.
엇갈린 평가: 일부 관객들은 전형적인 영웅의 여정을 따라 줄거리가 다소 예측 가능하고 공식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액션 시퀀스와 특수 효과는 찬사를 받았지만, 일부 비판은 영화의 속도와 때때로 고르지 않은 톤에 향했습니다. 아서와 메라 사이의 로맨스 하위 줄거리는 엇갈린 반응을 받았는데, 일부는 발전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아쿠아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에 시각적으로 놀랍고 즐거운 히어로물로 간주되었으며, 액션, 유머 및 판타지의 혼합으로 만화책으로 이미 내용을 알고 있던 팬과 아쿠아맨을 처음 접하는 일반 관객 모두에게 어필했습니다.